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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올바른 밥상머리 교육!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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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2-28 | 조회 | 1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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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아이들의 올바른 식사 습관을 위해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다. 육아를 맡고 있는 조부모는 물론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식사 예절을 도와주는 꿀팁을 알아보자.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한다 식사하기 전 간단하게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식탁에 두는 일부터 식사 후 자신의 밥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을 직접 싱크대에 가져다 놓는 것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다. 음식을 만들 때에도 아이가 직접 참여하도록 하면 더 좋다. 아이와 함께 귀여운 주먹밥을 함께 만들어보거나 생크림이나 계란찜을 만드는 경우 거품기로 젓는 과정 등을 아이에게 맡기든가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식사시간을 조금 더 재미있는 시간으로 여길 수 있다. 밥상머리 예절교육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해진 자리에서 먹는 것이다. 아이들이 의자에 가만히 앉아 식사를 하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식사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가족의 자리를 정해야 한다. 아빠 엄마 아이의 의자를 정하고 그 자리를 채운 후 식사를 하면 아이가 돌아다니면서 먹는 습관을 고칠 수 있다. 그리고 한자리에 모인 가족은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요즘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식사 시간에 TV를 켜놓거나 핸드폰을 꺼내 놓은 상태에서 밥 먹는 것에 집중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 도중 TV를 켜두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길지 않은 식사 시간에 식사는 물론 서로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화도 급하지 않은 경우라면 식사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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