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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식탁에 자연을 담다' 로푸드(Raw Food)다이어티의 매력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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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31 | 조회 |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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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푸드(Raw Food)란? 머리는 지끈 지끈, 목과 어깨는 뻐근해 집에 오는 발걸음이 무겁고 눈은 안개가 낀 듯 침침하기만 하다! 현대인은 불균형한 식단과 면역력 저하로 많은 질병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쌓인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로푸드란 생채소란 뜻으로 효소가 가장 살아있는 생채소의 상태를 유지한 채 요리하는 식이요법 중 하나이다. 가공되거나 조리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것만을 섭취하는 녹즙, 그린주스, 그린스무디 등이 모두 로푸드 식품이다.
로푸드로 생기는 몸의 변화? 로푸드는 몸속에 수분을 공급한다 사람의 몸은 70%가 수분이다. 하지만 가공식품과 정제 식품 등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은 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로푸드 다이어트는 가공되거나 조리되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날것을 그대로 섭취하기 때문에 잎채소 등에서 오는 수분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로푸드 다이어트는 콩나물이나 새싹채소 등 싹 틔운 음식재료를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수분 함량을 자랑한다. 몸이 개운하지 않고 피로한 것은 바로 사람의 몸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은 피로감은 물론 근육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신진대사 작용을 더디게 한다. 이런 경우 로푸드 다이어트가 몸속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가능하게 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로푸드는 면역력을 높여준다 로푸드는 45도 이상의 열로 조리하지 않아 면역력을 높인다. 대부분 현대인의 질병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자연 상태의 음식이 가장 건강하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나 견과류에 있는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쉽게 배출시킬 수 있다. 가공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통곡물도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장 속 유해균의 부피를 늘려 변비를 없애고 비타민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한다.
로푸드는 다이어트를 돕는다 로푸드는 기름에 볶거나 튀기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양상추, 시금치, 케일 같은 잎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생채소가 위를 꽉 채워 포만감을 들게 하기 때문에 과식을 막아주고 다이어트를 돕는다. 또한, 생채소와 과일 위주로 섭취함으로써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독소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로푸드 레시피 ‘견과류바’ 웰빙 먹거리 견과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까지 들어있는 건강식이다.건강을 위해 하루 한줌 견과류를 챙긴다면 설탕 대신 천연의 달콤한 맛을 내는 대추야자와 크렌베리를 넣은 로푸드 견과류바는 어떨까?
■ 견과류바 재료 ■ 견과류바 만들기 1. 견과류를 준비한다
로푸드 다이어트는 자연이 주는 영양분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또한 쉽고 간단하게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소화가 약한 사람, 빈혈 환자, 임신 혹은 수유 중인 산모는 충분한 상담 후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바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로푸드 다이어트와 함께 가볍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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