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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꿀팁]양파, 배, 사과...먹다 남은 건강즙 활용 꿀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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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20 | 조회 | 1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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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남은 건강즙, 먹자니 너무 오래 된것 같고 버리려니 좀 아깝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냉장고 한편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즙이다. 양파즙부터 배즙까지 처음에는 잘 챙겨먹다가 어느 순간 챙기지 못하면서 먹다 남은 건강즙이 냉장고에 남게 되는 것이다. ‘먹자니 시간이 너무 지난듯 하고 버리자니 사실 아깝고….’ 의외로 건강즙 활용방법이 많다는 것! 일상 속에서 남은 건강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사과즙은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때 활용하면 좋다. 사과를 직접 갈아 드레싱으로 만드는 경우보다 시큼한 맛이 덜해 먹기 편하다. 또한, 돼지고기 요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사과에 든 유기산이 돼지고기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준다.
…  양파즙은 생선이나 고기 등 각종 잡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보통 생선 조림 요리를 할 때는 마늘, 고추 등 향신료를 넣어 냄새를 줄이는데, 양파즙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보쌈 등 고기요리를 할 때도 양파즙을 넣으면 고기 잡냄새를 줄이고 풍미를 좋게 한다. … … 배즙은 고기 양념으로 이용  배즙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서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한다. 불고기 양념할 때 배를 직접 갈아서 사용하면 씹는 식감이 좋지 않다. 배를 갈아 넣는 대신 배즙을 활용하면 음식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 … 매실즙이 생선 비린내 제거  매실은 해산물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신맛 나는 매실은 산성이 있어 해산물 요리에 쓰면 비린내를 없애는 효과적이고 매실의 상큼한 맛이 요리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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