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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괴롭히는 아토피 예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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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14 | 조회 | 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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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한 번 걸리면 완치하기 힘들다.
아토피는 소아의 2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피부병입니다. 게다가 쉽게 낫지 않아, 실제로 한 번 아토피에 걸리면 성인이 되어서도 완치를 못하고 고생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네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인 셈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시간에는 임신때 미리 아토피를 예방하는 방법과, 이미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하지 않은 체내의 열 배출은 아토피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임신한 상태에서 열을 잘 관리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피해야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스트레스 해소 이와 같은 것들은 체내 열을 상승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알러지를 일으키는 음식물들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생후 3~6개월까지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아기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아토피에 좋다고 합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아토피는 체내의 열을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식습관 개선으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한 부분입니다. 탄산음료, 주스, 아이스크림 같이 달고 열량이 높은 음식은 체내에 열을 오히려 쌓게 만듭니다. 이런 간식은 피하게 하고 차가운 성질의 음식으로 한 세끼 식사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가운 성질의 음식들을 알려드릴테니, 식사 준비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돼지고기, 오리고기, 미역, 참치, 꽁치, 가자미, 전복, 낙지, 멸치, 젓갈류 -배추, 양배추, 상추, 시금치, 깻잎, 가지, 호박, 오이, 감자, 토란, 숙주나물, 콩나물, 보리, 메밀 -두부, 청국장, 된장, 간장, 두유 -보리차, 칡차, 대추차, 녹차, 결명자차 http://www.nih.go.kr/CDC/cms/content/27/18027_view.html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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