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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심장과 뇌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5 조회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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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동맥혈관을 불안정하게 하고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 및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깨뜨린다. 또한 혈관수축현상이 반복되면서 혈액 흐름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뇌출혈이나 심부전 등 여러 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환절기, 심장과 뇌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꼭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피하고 과식하지 않는다.
■심혈관에 무리를 주는 과음을 피한다.
■걷기, 수영 등 심혈관을 튼튼히 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꼭 해소한다.
■고혈압 환자는 지속적인 혈압 관리에 노력한다.
■당뇨병 환자는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혈당조절에 애쓴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을 촉발시키지 않도록 너무 무리하지 않는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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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맘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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