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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팁] 상쾌한 아침을 여는 생활습관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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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22 | 조회 |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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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컨디션은 그날의 몸 상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밤새 움츠렸던 몸이 이완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는 등 몸에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다. 그러므로 기상 직후 적절한 생활습관은 몸을 활발하게 해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한다. 기상 직후에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 첫째, 기지개 켜고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일어나지 말고 기지개를 켜고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되고 경직되어 있던 근육이 이완되고 관절이 풀어져 몸이 가벼워진다. 또한, 누운 채로 팔다리를 들어 올려 가볍게 털어주는 것도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둘째, 창문 열고 불을 켜기 창문을 열고 불을 켜 주변을 환하게 만든다. 환한 빛은 잠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잠을 깨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한다. 창문을 열면 쉽게 잠이 깨고 정신이 많아지면서 신선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와 호흡기 건강도 돕는다.
셋째,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소화기관이 자극을 받아 움직임을 돕는다. 장은 수분이 충분해야 원활하게 운동하므로 물을 마신 후 아침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해진다. 아침에는 뇌를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홍차나 커피 등 카페인을 먹으면 두통이 나 속 쓰림, 두근거림 증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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