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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비만, 암, 우울증 등 질환을 유발하는 몸속 염증을 없애는 생활습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2 조회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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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생긴 만성 염증은 비만, 암, 치매,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서 몸 속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몸 속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습관을 소개할게요!

 

 

◇체지방 줄이기

몸 속 지방은 염증을 만들고 염증은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다시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적정 체지방량은 남성은 체중의 10~20%, 여성은 18~28% 정도이다. 그러므로 이보다 체지방량이 많으면 체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유산소 운동하기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은 산화 스트레스가 생겨 몸속 세포가 오히려 손상될 수 있다.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30분간 운동하고 근력운동은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식사량 줄이기

과도한 음식 섭취는 몸을 많이 대사시키고 이로 인해 노폐물이 생성되면서 몸속 염증을 악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먹는 칼로리 양의 20~30%만 줄여도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햇빛 즐기기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우리 몸에서 합성해 만들어진다. 충분한 비타민D는 몸속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데 중요하다. 일주일에 세 번,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 30분 정도 산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나 담배 등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체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담배도 건강을 위해 끊는 것이 좋다.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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