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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정보]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복부에 살이 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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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08 | 조회 | 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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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이나 술자리,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로 뱃살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음식 섭취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뱃살이 늘어난다. 물론 근육량이 적거나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뱃살이 느는 경우도 있지만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당신의 복부지방 두께를 늘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뱃살이 더 살이 찔까?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 혈액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가 높아진다. 코티솔 분비가 많아지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엉망이 되면서 내장 지방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이나 음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는 간이나 심장에 열이 생기고 이 열이 절제되지 않는 식욕을 만들어낸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살이 복부로 가게 하면서 뱃살이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음식을 제한하거나 기초대사량 이하로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도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코티솔을 분비하게 된다. 몸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열량이 높은 지방을 체내에 저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적게 먹고 있음에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는 이런 이유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본인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는 꼭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결국 스트레스가 관건!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긍정적인 생각하기
2. 규칙적으로 명상이나 가벼운 운동하기 3.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기본 4.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 바로 풀기 5.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할을 만들기
운동이나 요가처럼 신나게 땀이 나도록 몸을 움직이는 취미생활이라면 더 없이 좋겠죠?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거나 뱃살이 걱정이라면 스트레스 관리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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