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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엄마 육아상식] 우리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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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8-29 | 조회 | 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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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응급처치의 기본은 ‘침착함’! 미리 대처 방안을 알아두고, 우리 애가 아플 때(안 아팠으면 좋겠지만) 빠르고 정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합시다!
밤에 열이 나는 경우 보통 낮에 잘 놀다가 밤 중에 열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떨어진 면역력을 잠 자는 사이에 높이는 과정에서 열이 나는 정도는 기저귀나 옷을 걷어주는 정도로도 체온이 내려갑니다. 보통 아이가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내리는데, 신생아를 포함한 생후 3개월 이하의 영아에게는 이런 처치에 앞서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즉시 병원에 가기 어렵고 매우 높은 열로 아기가 힘들어 할 때는 타이레놀 시럽이나 좌약을 줄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체온은 평균 37도 정도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평소 아이의 기초체온이 얼마인지 체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유없이 자지러지게 울 때 영아 산통(疝痛) 구별법
영아 산통이란? 위와 장, 방광 등이 수축되면서 아기가 불쾌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품에 안아주거나,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특수 분유나 유산균을 처방해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으로 치료해주지만,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복통에 주기가 있고, 구토나 혈변이 있다면 즉시 병원 방문하도록 하세요!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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