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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자세가 건강에 필수! 일상 속 잘못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 그리고 자세 교정 꿀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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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26 | 조회 | 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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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시간보다 앉아있거나 서있는 등 한가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척추나 골반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잘못된 자세는 경우에 따라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상 속 잘못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자.
양반다리 및 팔자걸음
양반다리는 골반이 비대칭적으로 굳어져 골반을 옆으로 벌어지게 하거나, 무릎이 바깥으로 향하면서 O자형 다리를 유발하기도 한다. 팔자걸음도 엉덩이뼈가 바깥으로 향하기 때문에 양반다리와 마찬가지로 골반을 벌어지게 하는 자세다. 지속적으로 골반이 틀어지면, O자형 자리가 심해지고 O자형 다리가 전신의 불균형을 초래하면, 척추까지 좌우로 휘게 되면서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자세 교정 침대, 테이블, 의자 등에 앉는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걸을 때는 양쪽 무릎 사이에 책 한 권이 끼어있다고 생각하면서 무릎을 스치듯 걷도록 노력한다.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나 걸을 때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 자연적으로 허리가 곱게 펴질 수 있다. 규칙적으로 골반교정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다리 꼬기 자세
다리를 꼬거나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앉는 자세도 질병을 유발하는 나쁜 자세다. 골반과 근육이 비뚤어지면서 좌골신경을 압박해 엉덩이부터 다리로 이어지는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자세 교정
쪼그려 앉기
걸레질을 하거나 바닥에서 빨래를 할 때 많이 하는 자세다. 쪼그려 앉기는 척추나 무릎에 압박을 줘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불러온다. 쪼그려 앉기는 신경이 자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허리가 뻐근하고 저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척추뿐만 아니라 무릎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쪼그려 앉아 무릎을 꿇고 걸레질하는 등의 습관이 있으면 무릎점액낭염이 생기기 쉽다. 자세 교정 쪼그려 앉아서 작업을 하면 하체로 몸무게의 약 9배에 달하는 하중이 전달되기 때문에 쪼그려 앉아서 하는 작업을 삼가야 한다. 보통 걸레질할 때 많이 하는 쪼그려 앉기 자세보다는 막대걸레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손빨래의 경우에도 바닥보다는 세면대에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릎 관절 단련을 위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이 도움이 된다.
전방 머리 자세 (거북목)
의자에 앉아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때 흔히 나타나는 자세로 몸의 왼편에서 봤을 때 C자 곡선을 이뤄야 하는 목뼈를 지속적으로 앞쪽으로 빼면서 일자로 변하거나 거꾸로 된 C형으로 변형시킨다. 목뼈 형태가 변형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거나 거북목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자세 교정
턱 괴는 자세
턱을 괴면 어깨 부분의 근육은 이완되어 편안할 수 있으나 목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턱 괴는 자세는 말하기, 씹기 등 복합적인 활동을 담당하는 턱관절에 무리를 줘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또는 한쪽으로 균형이 쏠리면서 얼굴 형태가 변형되는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자세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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