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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건강]환절기,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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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08 | 조회 | 1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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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서 날씨에도 봄 느낌이 조금씩 느껴진다. 하지만 겨울에서 봄의 길목인 이 환절기에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워 관리가 필요하다. 면역력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에 대응하는 힘으로 몸 자체적으로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배탈이나 설사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생활의 변화가 큰 3월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감소도 주의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1.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지나친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이 반응을 일으키면서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하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 좋다. 2.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하세요! 면역력에 있어 생활리듬은 중요하다. 생활리듬이 일정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하루의 건강을 위해 수면시간과 패턴은 중요하다. 8시간 정도로 충분히 자되 면역력을 높여주는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인밤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는깊은 잠을 자는 것이 좋다. 깊은 잠을 잘수록 면역 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3. 아침을 챙겨 먹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아침식사를 안 하면 뇌로 에너지 공급이 안되어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단백질 식품과 함께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면 학습능력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하고 질병, 감염, 알레르기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 4. 손을 자주 씻으세요! 위생관리의 첫 번째는 손 씻기다. 특히 아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다 보면 각종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손 씻기를 통해 독감이나 눈병 등을 유치원이나 학교를 다니며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 각종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져 손 씻기는 만 잘해도 감염질환의 70%는 예방할 수 있다.
TIP 면역력 향상에 도움 되는 음식들
잡곡에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현미에 함유된 아라비녹실란 성분은 면역증강 작용을 해 암과 B형 간염과 같은 질환 치료에 많이 활용된다. 잡곡에 많은 섬유질 역시 발암물질과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 속 글루칸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막는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A, B, C 외에도 칼슘과 칼륨, 인, 철분, 망간과 같은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김치와 된장, 청국장, 간장 등 발효식품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김치는 살균작용을 하는 마늘과 고추, 생강, 대파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몸속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시킨다. 콩으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도 항암식품의 대표 식품으로 콩의 발효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를 분해해 혈액을 맑게 하고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간장 핵산 성분이 면역기능을 개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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