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시 행복 광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합니다.
육아정보
가정양육지원
육아정보
| 폭염, 여름휴가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관리비법은?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8-06 | 조회 | 1081 |
| 첨부파일 | |||||
 이어지는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다. 이 무더위를 피해 바다 혹은 계곡으로 휴가를 가지만 점점 높아지는 자외선 지수에 내 피부가 걱정스럽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빨갛게 달아올랐다면 열기를 먼저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었다면? 찬물로 땀이나 바닷물 등 이물질을 잘 씻어낸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스킨이나 로션을 화장솜이나 거즈에 적셔 자극받은 부위에 덮어준다. 또는 오이, 해초, 시원한 우유 등을 이용해 쿨팩을 하면 보습과함께 진정에 도움을 준다. 여름휴가 후 여드름이 올라오고 지루피부염이 심해지거나 피지 분비량이 늘어났다면 알코올 함량이 낮고수분 함량이 높은 오일프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일 성분 외에 리놀레익산, 라놀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에 유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오일컨트롤, 피지조절 효과 등의 문구가 적힌 제품도 지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일단 여드름이 났다면 손대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2차적인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여름휴가 후 피부가 예민해졌을 때 찜질방·사우나 등 얼굴이 상기될 수 있는 더운 곳은 피해야 한다. 피부가 더 예민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피지나 잡티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홈케어용 스크럽제품이나 자극적인 필링 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
.
.
맘스매거진 디지털뉴스팀(http://momsmagazine.co.kr) <저작권자 ⓒ 맘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맘스매거진
|
|||||
